고물가 시대를 대처하는 방법 – 재테크 공부를 꼭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딸 아빠 꽃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물가가 높은 현재 상황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경기침체이면서 고물가를 기록하는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죠. 반면 미국은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경제 호황기를 맞으며 고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미국에서는 고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022년 3월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은 2021년 11월, 유럽은 한참 늦은 2022년 7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금리를 올리므로 물가는 정말 안정이 될까요?
 

1. 물가 높은 지금 물가는 언제 내려 가나요?

 
 저의 답변은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가장 많이 드는 예가 60년 전 자장면 한 그릇의 가격인데요. 60년 전 자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15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6천~7천원 정도 내야 자장면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습니다. 60년 동안 400배 이상 자장면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죠. 이렇게 자장면 가격이 오르는 동안 자장면 가격은 한 번도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물가의 안정은 물가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므로 우리가 힘든 이유는 우리의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가 계속 오르기 때문이죠. 2024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의 월급은 오르지 않는 것이죠. 신문 기사를 읽다 보면 간혹 ‘소비자 물가 하락’, ‘소비자 물가 안정’과 같은 기사를 보게 됩니다. 이런 기사를 보게 되면 물가가 내려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물가의 하락은 돈의 흐림이 막혔을 때 생기는 일시적이고 지엽적인 것입니다. 소비(수요)가 위축되면 일시적으로 물가가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지만, 이는 또 다른 면에서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부작용은 고용의 불안입니다. 고용의 불안은 서민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리므로 돈의 흐름을 막아 소비가 위축되고 이는 경기침체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기업들은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필요가 없어지고, 그에 따라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계속 고용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비 둔화에 따른 물가 안정은 당장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줄일 수는 있지만, 우리의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더 큰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이지요.
 

2. 그렇다면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돈의 양이 많아지면 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 인해 무엇이든 양이 많아지면 그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도 집을 많이 지으면 집값이 하락하는 것이고 집을 많이 짓지 못하도록 막으면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10명에게 10개의 집이 주어지면 1명이 단 한 개의 집만 소유할 수 있으니 집의 가치가 있어지는 것이고 그에 따른 가격이 형성되겠죠. 하지만 10명에게 30개의 집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즉, 집의 양이 많아지면서 집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니 결과적으로 물건 값이 오르는 것이며, 물건 값이 오른다는 것은 부동산의 가격 상승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인구가 감소하고 주택 공급량이 줄어들지 않을지라도 돈의 공급이 계속된다면 부동산의 가격은 계속 오를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계속 공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계속 공급하므로 유지되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돈을 많이 가진 부자들은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부자들이 바로 연예인인데요. 연예인들이 부동산을 매매하여 시세차익을 얻은 기사를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돈의 공급이 계속되기 때문에 물가의 안정은 올 수 없음을 빨리 깨닫고 그것에 대처해야 합니다. 정부가 개입하여 물가 오름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을지 몰라도 물가를 내릴 수는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물가가 하락하게 된다면 고용의 불안과 같은 사회에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물가 하락보다는 일정한 수준의 물가 상승(2%)을 목표로 정부는 경제를 운용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렇기에 우리는 물가 하락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물가 상승을 대비해야 하며, 연예인들이 돈을 벌어 부동산을 구매하듯이 우리도 물가 상승을 대비한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 등과 같은 재테크를 준비해야 합니다.
 

3.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투자를 준비하시겠습니까?

 저는 부동산 투자와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주식의 시작은 가치투자와 분산투자로 시작하였고 부동산은 실제로 오피스텔 투자를 해보았습니다. 지금은 주식공부에 더 집중하며 열심히 하고 있으며 적은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를 해 보니 저는 주식 투자가 더 재미있고 저랑 잘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여 재테크를 할 예정이며, 주식 투자로 얻은 수익은 부동산 투자로 돌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 우물을 계속 파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어떤 투자에 더 관심이 많고 흥미가 있는지 아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여러분들도 부동산이나 주식 등과 같은 재테크 수단을 하나 정하여 깊게 공부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삶에서 인생의 활력과 목표가 생기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면서 여러분들은 웃으면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에 대해 비교해 보고 어떤 투자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두 딸 아빠 꽃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